얼마전에 지포스에서 신기한 기능이 추가되어 드라이버를 공개하였다.
바로 쉐도우 플레이!
유저라면 이런 유저들이 꼭 있을 것이다.
게임 영상 찍고 싶은데...
○ 컴퓨터 성능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
○ 영상 녹화 조작이 너무 번거럽다
○ 영상 녹화 조작이 너무 번거럽다
○ 영상 녹화해둔게 너무 화질이 이상하다 등등
많겠지만 필자는 나름 이 쉐도우플레이에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다.
오늘 그 기능을 시험해서 게임을 해보았다.
관심이 있으면 Continue to read를 선택 바란다.
필자의 경우 GeForce GTX 650을 사용하고 있는데
드라이버는 GeForce R331 Game Ready Driver(리리스 날짜 : 2013/10/28, 버젼 : 331.65)
NVIDIA GeForce Experience의 경우 1.7.0.0부터 지원하고 있다.
NVIDIA GeForce Experience의 화면
보통 위에 프로그램은 게임 설정을 자신의 그래픽카드에 최적화 시킬때 사용했다.
TV해상도 최적화는 정말 잘되어있지만 정작 컴퓨터 해상도에서는 최적화가 발로 해놓았다는게 문제지만...여기서는 그것을 주요 포인트로 예기할 것이 아니니 넘어가도록 하겠다.
보게되면 오른쪽위에 쉐도우플레이(ShadowPlay)가 보일 것이다.
클릭을 하면 이런 소 윈도우가 다시 나온다.
설정은 참 간단하다.
그냥 왼쪽에 보이는 버튼 하나 눌러주면 기능 활성화이다.
왼쪽 스위치 마크를 클릭하면 활성화 된것이다.
딱히 건드릴 것은 없지만 컴퓨터 성능이 낮다면 퀄리티(Q)를 낮춰 녹화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용량이 너무 터무니 없이 커지는 것도 있고 게임 중 중요한 순간 영상이 겹치는 현상이 있다.
기본설정 ShadowPlay부분에서 오버레이 설정이 가능하다.
오버레이가 제대로 나오면 설정위치 부분에
재활용비슷한 마크가 뜨게된다.
게임을 켜서 재활용마크처럼 오버레이가 띄어져 있으면 게임에서 영상 찍기가 가능하다는 상태이다. 아쉽게도 오버레이 켜놓은 상태에서 게임화면이 사진으로 찍히지 않아서 오버레이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는 보여주지 못하는게 아쉽다.
영상 찍는 방법은 게임에서 Alt+F9 키 조합을 누루는 것.
영상을 다 찍었으면 다시 Alt+F9를 눌러주면 되겠다.
단 꼭 전체화면모드에서만 기능이 작동된다.
창모드에서는 죽어라 단축키 눌러도 반응이 없더라.
아직 베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기능 개선이 참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단 베타이기에 영상 기록시간등 약간의 제약이 있지만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용량은 6분 대비 1.97GB가 소요되고 있는 편이다.
프리웨어 영상 프로그램보다 꾀나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용법도 간단하니 참으로 필자한테는 좋은 기능으로 생각된다.
위에 영상은 고화질로 녹화한 것이다.
지포스 유저로서 당연히 받아가야 될 걸 사용 안하면 좀 아깝지 아니한가?
참고 후 사용할 유저는 필히 사용해볼 것을 권장한다.
혹시 지포스 유저가 아니라도 영상을 찍을 방법은 많다.
스팀비비에서 얻은 정보로서 Loilo Game Recorder라는 프로그램 역시 무료이면서 영상을 꾀나 최적화된 상태로 찍을 수있다한다. 단 영상 찍을때 마우스 포인터가 사라지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패드를 사용하는 게임에 사용하면 필자는 좋을거라 생각된다.
조작법이 살짝 복잡하고 용량도 터무니 없이 큰 것도 모잘라 게임 플레이도 그리 쾌적하다고 필자는 못느꼈기 때문이다.
또한 스팀자체에서 PlayClaw 5라는 게임 녹화 프로그램도 팔고 있으니 참고바란다.
게임을 하면서 영상을 녹화해보고 싶은 당신.
꼭 한번 사용해보길 바라며 짧은 감상평을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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